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노트/결말의 진상에 대한 가설 (문단 편집) === 류크는 수명 감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 === 만약 니아가 데스노트로 이미 미카미 혹은 라이토의 이름을 미리 적어놓아서 조종했더라면, 류크는 사신의 눈으로 이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추측도 있다. 다만 이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추론이 있는데 >"내 눈엔 [[아마네 미사|이 아이]]의 수명이 똑똑히 보이지. 만약 이 수명 '''전에''' 죽으면 네가 죽였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 >-렘 (30화 中) >사신과 눈의 거래를 한 뒤 볼 수 있는 인간의 수명은 '''데스노트에 좌우되지 않은''', 그 인간의 인간계에서의 본래 수명이다. 데스노트로 죽었을 경우, 남아있던 수명이 '''사신에게''' 부여되는 것이다. >-HOW TO USE IT 83 미사는 제라스의 사망으로 인해 수명이 늘어난 적도 있고 렘은 미사의 늘어난 수명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인간과 다르게 사신은 데스노트에 의한 수명 변화를 알 수 있다. 상식적으로도 그렇지 않다면 인간의 남은 수명으로 자신의 수명을 연장하는 사신들에겐 계산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서 죽음이 예정된 경우'를 사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지는 작중에서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았다. 사신의 눈으로는 수명 변동을 확인할 수 있었던 건 '사신이 인간에게 호의를 품고 그 인간을 지켜줄 목적으로 데스노트를 사용해 사신이 죽고 인간의 수명이 연장된 경우'[* 제라스가 죽어서 미사의 수명이 연장된 경우] 및 '인간이 사신과 사신의 눈 거래를 해서 수명이 반으로 줄어든 경우'[* 미사가 류크와 거래를 해서 수명이 반으로 줄어든 걸 렘은 알고 있었다.] 이 두 가지 경우뿐이다. 그런데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서 죽음이 예정된 경우'마저 사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지는 작중에서 언급된 바가 없다. 데스노트 룰상에서는 '데스노트에 좌우되지 않은 본래 수명'이 나온다고 하기에, 데스노트에 이름이 이미 적혀있는 사람도 사신의 눈으로는 알 수 없을 수 있다. 실제로 [[데스노트/영화|영화판 데스노트]]에서 L은 데스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먼저 적어놓았으나, 렘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인간이 거래로 얻은 야매 사신의 눈은 소유자의 수명을 볼 수 없고 기억(과 소유권)이 사라지면 소멸하는 등 진짜 사신의 눈과 성능의 차이가 다소 있지만 일단 설정상 데스노트에 영향을 받지 않은 본래 수명이 사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이고, 이를 부정하는 전개는 없으니 영화판을 따라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또한 굳이 이 가설을 받아들여서, 류크가 라이토의 수명 변동을 알았다고 쳐도, 류크는 라이토에게 '''너 앞으로 일주일 안에 죽는다고 말을 해줄 성격이 아니다.''' 류크는 자기가 라이토의 편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 적이 있었고, 이것도 라이토의 생각이 맞는다고 알려준 것이다.[* 1부에서 라이토가 미사 및 렘과 접촉을 꾀할 때 류크에게 "다른 사신이 보여도 알려줄 거냐"라고 묻지 않고 "류크의 성격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라고 봐도 되겠지?"라고 물었고 이에 류크도 "(네 생각대로) 사신이 보여도 안 알려준다"라고 대답했다.] 굳이 알려줄 의리는 없는 것이다. [[분류:데스노트|결말의 진상에 대한 가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